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13 vote 0 2010.08.06 (23:37:42)

외국인 캐시(Cathy)는 좋은 동물이야기가 있을 때 마다 보내줍니다.
회원여러분과 같이 공유합니다.



위에 있는 K9은 맥코드에 있는 군용 K9 브루투스입니다 …  
그 애는 거대합니다 – 그의 조련사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브루투스는 제가 우유와 뼈로 만든 특별음식을 갖고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제게로 뛰어오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네요!  그 애가 멈추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제게 도착하기 바로 전에 저는 나무 주위에 몸을 숨겨야만 했지만, 멈추더라구요.  브루투스는 작년에 이라크에서 미국의 최고 무공 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았습니다.  

그의 조련사와 4명의 다른 군인들은 반란군의 인질로 잡혔습니다.  브루투스와 그의 조련사는 수화로 의사소통을 하며, 조련사는 브루투스에게 멀리 가라는 신호를 주었지만 돌아와서 저를 찾았습니다.  이라크인들은 브루투스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지요.  브루투스는 나중에 돌아와서 문에 있는 한 경비원의 목을 물어뜯고 또 다른 문에 있는 한 경비원의 목도 물어뜯었답니다.  그리고는 반복적으로 한 문에 부딪치며 그 문이 열릴 때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사람들은 낡은 창고에 갇혀있었습니다).  브루투스는 들어가서 묶여있는 조련사를 풀어주고, 그 창고에 갇혀있던 모든 사람들이 탈출했습니다.  그 애가 이 훈장을 받은 첫 K9입니다.  만일 당신이 싫어하지 않는다는 걸 이 녀석이 안다면, 브루투스는 크고 늙었지만 당신의 무릎에 앉고 싶어 할 것입니다.  고양이들과 친구 하는 걸 즐깁니다…

------------------------------------------------------------------------------------

동물의 지능 및 인간과의 유대에 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그들은 그들 자신에 관해서는 많은 것을 할 수 없고, 자신들의 양질의 삶을 위하여 당신에게 의지합니다!

반려동물 10계명…..
1.      저의 수명은 10-15년쯤 됩니다.  당신과 헤어지는 것은 마음이 아플 거에요.
2.      당신이 제게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게 주세요.
3.      저를 믿어주세요.  저의 행복에 꼭 필요합니다.
4.      제게 오랫동안 화내지 마시고 또 벌로 가두어두지 마세요.  당신에겐 일, 친구 그리고 즐거운 일들이 있지만, 제게는 당신밖에 없답니다.
5.      제게 말해 주세요.  말은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말하고 있는 당신의 목소리는 이해한답니다.
6.      저를 어떻게 대우하시던지, 저는 그것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7.      저를 때리기 전에, 치기 전에, 제가 당신 해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하지만 저는 귀하를 물지 않는 편을 택할 거에요.
8.      게으르다거나 비협조적이라고 저를 나무라시기 전에, 그 일이 제게 귀찮은 일인지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아마도 저는 제대로 된 사료를 얻어먹지 못하고 있거나, 햇볕 아래 너무 오랫동안 방치되었거나, 제 마음이 늙어가거나 약해지는 것일 거에요.
9.      제가 늙으면 저를 좀 돌봐주세요.  당신도 늙을 테니까요.
10.   궁극적인 어려운 여행을, 저와 함께 가주세요.  저를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는 절대로 말하지 마세요. 이 상황을 제가 홀로 견디게 하지 마세요.  당신이 있다면 제게는 모든 것이 더 쉬워요, 왜냐하면 제가 당신을 무척 사랑하니까요.

~오늘은 당신의 반려동물에 관해서 하느님께 감사 드리는 시간을 잠깐 가집시다. 반려동물을 잘 돌보고 즐겁게 여기세요.  하느님의 생물들이 없으면 인생은 훨씬 지루하고 재미가 덜 할 거에요.

~자 이제 이것을 다른 반려동물 소유자들에게 전해주십시오.  우리는 희망, 사랑 그리고 기쁨이 가득하도록 하느님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지구 위에 있으며 4개의 발을 가지고 있답니다!    

배을선

2010.08.15 (22:17:35)
*.92.48.16

대단한 녀석에게 박수를보냅니다
동물과 함게 해보니 사람과달리 동물들은 주인에게 일편단심이예요
어떤때는 화가나서 짜증을내도 다 받아주는 모습에 미안하고
변함없는 마음은 제가 꼭배워야할부분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지금 국방부에선.. 1 2007-05-26 11936
이제야 글쓰네요..^^ 3 2006-04-03 11933
봉사하기- 포토켈러리에서 가을 고양이들 구경하세요. 2003-11-29 11930
아파트 관리규약 2004-08-14 11927
Re: 박지아씨-서울시 애완동물 등록제 입법추진에 대해서 2004-08-24 11922
법무장관, 검찰총장..보신탕집에서 회동하다... 2003-09-09 11922
서울시게시판에 올리신 조희정님 글입니다 2008-10-03 11921
회원가입 및 글쓰기 기능의 일시정지에 대한 안내 2012-05-15 11921
수요일 봉사 취소 되었습니다. 글확인해 보시고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05-02-22 11907
보신탕=항생제탕 이쁜 사람에겐 풀한그릇 미운 사람에겐 보신탕을 주자.??? 2005-07-16 11886
청학동에서는 개고기를 안 먹는답니다. 5 2006-03-22 11881
봉사활동 2 2009-05-22 11872
동물 기본권을 보장하자 2003-08-22 11869
가입 축하드립니다 2004-10-05 11864
<세계일보>해구신, 뱀, 개고기 등의 정력 신화는 모두 허구..(퍼온글) 2004-02-20 11863
[사진첨부]대구 청구시장에서 구조된 청솔이의 건강한 모습 2005-07-11 11843
<font color=0000>'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1 2006-06-17 11827
무료미용봉사 2 2010-01-09 11813
회원증도착했습니다요^^ 2003-09-17 11801
휘발유 불에 탄 고양이,,(사진첨부) 10 2009-06-09 1179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