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9856 vote 70 2006.10.09 (20:20:30)




박효정씨는 지난 9월 30일 페르시안 종인 천방이를 입양했다.
하지만 천방이는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고 이곳저곳 실례를 많이 했다,
동생과 두사람이서 살고는 있지만 두사람 모두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옆에서 지켜봐 줄수 없는 어려움 때문에 천방이를 다시 보호소로 데리고 왔다.

천방이를 보호소에 데려다 준 후에 다른 고양이를 찾던 박효정씨는 단모페르시안종인 빼미와 친구가 되어줄
착한고양이 수야를 함께 입양했다.



박효정씨 집에서 행복한 모습의 빼미와 수야.
10월 10일 박효정씨는 위 두장의 사진과 함께 빼미와 수야를 입양하게 되어 기쁘다며, 두 마리를 기르는 것이 아니라
가족처럼 함께 잘 살겠다고 하였다.




권혜경

2006.10.12 (21:41:10)
*.201.112.234

저런,,천방이가 그런문제가,,에고,,하지만 빼미와수야는 착한언니말 잘들으면서 잘지내리라 믿습니다 음,,천방이는 왜 배변을 잘해결하지못했을까요?
안타깝네요
최수현

2006.10.17 (21:58:15)
*.55.83.130

우리 이쁜 수야가 좋은 언니를 만나서 행복해지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저희집앞에서 우연히 만난 수야라 신경이 쓰였는데...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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