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10742 vote 57 2006.03.30 (01:53:07)



김미영씨와 여자 좋아하는 고양이 "강쇠"
미영씨는 혼자서도 자주 고양이 보호소로 봉사하러온다. 고양이 보호소에서 일하는 도중 만난 "강쇠"가 마음에 들어 입양을 하게되었다. "강쇠"는 변강쇠라는 여자 밝힌다는 바람꾼의 이름으로 강쇠도 암 고양이들을 누구이든 졸졸 따라 다녀 고양이보호소 직원이 "너 이름을 "강쇠"로 지어주어야겠다" 하고 그 때부터 강쇠가 되어버렸다..  

강쇠는 진짜 예쁜미인에게 안겨 이제 그 소원을 풀었다고 생각하는지 그 넙적한 얼굴에 흐믓한 웃음을 띄우고 있다.





미영씨는 평소에도 자주 보호소에와서 이렇게 청소도 잘 해주고 고양이들을 예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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