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9709 vote 201 2009.12.17 (21:09:59)




"까불이"는 약 한달전 길에서 배회하다가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하고 보호소에 맡긴 말티즈다.
워낙에 명랑하고 장난이 심한 탓에 이름이 "까불이"가 되었다.

한편 14년을 키우던 말티즈가 죽어 비슷한 개를 입양하기위해 보호소를 방문한 한미나씨 가족은 죽은 말티즈와 너무 비슷하게 생긴 까불이를 보고 너무 반갑고 기쁜 마음에 바로 입양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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