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이동우씨와 까망이
by kaps (*.113.26.48)
read 10255 vote 183 2010.07.06 (22:18:16)





협회에서는 보호소 동물을 입양보낼때 자취하는 분들에게는 입양을 잘 보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젊은 사람들이 자취를 하면서 동물을 키우다가 나중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이동우씨 같은 경우도 혼자서 자취를 하는 분이라 처음에는 입양을 보내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후 보호소에 여러번 찾아와 고양이들에게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입양을 보내게 되었다.
많은 고양이들 가운데 어리 "까망이"이가 마음에 든다며 입양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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