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이승목씨와 깜순이
by kaps (*.200.247.54)
read 9668 vote 143 2008.04.13 (13:46:31)



이승목씨는 협회 구조직원이다. 직접 구조한 까만색 코카스파니엘이 너무 착하고 불쌍해서 입양을 하게 되었다.  

이름은 '깜순이"이다.
깜순이처럼 생긴 개들이 주로 천방지축인데,
깜순이는 가족들과 잘 지내고 버릇없이 행동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승목씨 가정에서 사랑받는 것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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