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미국인 로라와 그녀의 가족들은 8월이면 미국으로 떠난다. 가족들은 '새미' 를 입양하고 함께 미국으로 데리고 갈 계획을 세우고 자주 보은 보호소에 찾아와 새미와 함께 놀아주고 산책을 시켜준다. 이날도 '새미'는 새 주인가족들과 함께 숲 속으로 산책가고 있다.














죠나단과 올리비아 켈리 가정에 입양된 골든 잡종. "말리"




길거리에서 거지처럼 다니던 말리가 대구 협회에 입소되고 건강하고 착한 성품으로 보은 보호소로 갔지만 그렇게 인물은 나지 않아 입양은 포기하였다. 그 곳에서 지낸지 몇 개월만에 죠나단 가정에 입양되었으니 '말리' 그야말로 행운아이다. 보은 읍내에 사는 '미셀'은 보은 보호소의 동물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입양 노력을 하고 있어 정말 감사한다. 아래 연두색 차(미셀 차)에 기대어 있는 분이 '미셀'이다.


임민영

2010.07.12 (16:05:39)

행운아들이네요~ 멀리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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