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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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오랜 친구들. 길남이(Gilnam), 홍이(Honey), 동곡이(Bright), 성이(Patience) 한 울타리에서 .

 동곡이, 성이, 길남이, 홍이 한국 진돗개 잡종들 4마리는 약 5년간 대구에서 그리고 보은 보호소에 와서도 함께 한 방에서 살고 있다. 가끔씩 동곡이, 성이, 길남이가 서로 싸우기도 하지만 잘 지낸다.

길남(Gilnam)이 공 잡으러 뛰어간다.

양소장과 산책 나온 성이(Patience, 양소장을 쳐다보는 녀석)와 동곡이(Bright). 양소장이 동곡이 등을 빗질 해주고있다.

왼쪽 성이(Patience)와 동곡이(Bright)

동곡(Bright)이와 성이(Patience)가 양소장 발치에서 갖은 애교를 다 부리네..

동곡(Bright)이와 뒤 성이(Patience)

홍(Honey)이의 예쁜 모습과 중간 운동장에서 베리(Berry)가 내다보고 있다.

흰색 길남이(Gilnam),  홍이(Honey), 뒤쪽으로 동곡이(Bright), 성이(Patience)가 보인다. 여름 내내 오는 비로 마당이 마를 사이가 없다보니 깔끔한 성격의 홍(Honey)도 별 수없이 다리에  흙탕물이 튕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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