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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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로부터 협회 자료를 받아들고 강아지 '탱자'를 안아 볼까? 말까 망설이는 한 어린이. 봉사자는 "안아 봐.." 부추기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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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두딸.  봉사자는 자매들에게 아주 자랑스럽게 안고 있는 강아지를
보이면서 " 강아지  참 착하지, 예쁘지!! 쓰다듬어 주어 봐"



이리와!! 안아봐!! 하면서 애들에게 강아지 곁에 오도록 손짓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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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한 꼬마가 곁에 가서 뽀얀이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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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봉사자 K양이 꼬마들에게 협회 자료를 주고 있다. 현수막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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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와 '고니'와  갈색 잡종 강아지 '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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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행사 때 입는 쟈켓을 입은 엠마와 '마리'와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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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물을 먹고 있는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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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자들이 성당못가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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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을선

2010.04.19 (22:58:30)

꼬마들의 반응이 좋아 우리 동물친구들이 신났겠어요
어른들은 숙쓰러워서 반응을 안했을겁니다
이런 행사를 자주 그것도 외국분들이 참여해주신다면 홍보에 많은도움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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