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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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브라드 리트리바 "퀴리(Quiree)"와  작은 개 "호야(Love)" "동이(Bronze)"  

 동이(Bronze) 호야(Love)는 라브라도 리트리바 '퀴리'의 사랑과 보호 아래 행복하다.

호야, 동이와  퀴리.

협회장(Sunnan)이 부르니 막 달려오는 호야(Love)와 뒤 동이(Bronze)

형제애가 강한 호야 동이는 항상 함께 행동을 하지만 다른 애들과 싸울 때는 용감하게 단결하여 공격한다. 보은에서는 달순이와 달희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제 그 애들은 '해동'이와 함께 다른 방을 쓰기 때문에 싸울 일이 없다.

동이(Bronze)와 호야(Love)가 풀 내음을 맡으며...

 

모든 개들의 엄마 노릇을 해주는 라브라도 리트리바 퀴리가 호야(Love) 와 울순(Woolsoon)이와 함께.

해동(Haedong)이와 달순(Dalsoon)이와 달희(Dalhee)..

중앙에 큰 개 해동(Haedong)이는 포항시 한 보신용 개사육장에서 극적으로 탈출하였으나 이미 목에는 굵은 밧줄로 감겨 그 밧줄이 살을 파 피, 고름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주변사란들로부터 그 소식을 들은 포항 최복자회원이 119와 함께 구조하고 협회로 입소시켰다. 아직도 약간 사람을 두려워하나 매우 착하며 항상 웃는 얼굴이다. 해동(Haedong)이 뒤 작은강아지. 흰색 '달순(Dalsoon)이'와 곁의 '달희(Dalhee)'를 잘 보살펴주고 있다.

왼쪽 달희(Dalhee)와 달순(Dalsoon)

대구 김달순 회원이 배회하는 개들을 잡아다 마당에 묶어두었다가 개장수에게 파는 어떤 노인 집에서 구출한 강아지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법적인 조치도 어렵고, 경찰도 협력해주지 않는다. 왜냐면 이런 식으로 배회하는 개나 고양이를 잡아 보신용으로 팔아먹는 비인간적인 사람들이 개장수 만큼이나 널리 퍼져있고 정부가 개식용을 인정해주기 땝문이다.

  

침상 위에서 앞쪽 달순이와 해동이와 달희. 왼쪽 철망넘어  마당에 호야(Love), 동이(Bronze)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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