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오산 봉사팀 5차 방문(11월 16일)

오산팀을 항상 인솔해 오는 다아니가 처음 온 봉사자들에게 보은 보호소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요.

봉사자들을 이 곳 저 곳 구경시켜 주고 있어요. 저는 봉사자들이 오면 애기들처럼 좋아합니다.

이번 방문에는 특히 청소도구들을 선물해 주셨어요.  청소를 열심히 하여 더욱 깨끗하게 하라는 뜻이겠지요,
다아니께서 바닥은 물론이고 철망, 벽에도 청소를 열심히 보여주셨는데 좀 부끄러웠지요. 사실 우리는 철망 청소는 안했거던요.  

오산 동물보호소에서 대구와 보은 보호소  청결을 위한 청소도구 지원하였으며 14 봉사자들은 27개의 달력을 사고 36만원 성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고마운 것은 우리 친구들을 아름답고, 맑은 공기 속의 숲 속과 보청 저수지로 산책을 시켜주어 그들을 한 껏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윤동이와 대니.

윤동이와 캐씨. 둥글이와 스잰

미희와 스잰

보희와 헤일리

길송이와 샌드라. 길송이가 육포를 입에 물고 있어요. 우린 언제 삼켰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윤동과 케씨                                                      바둑이와 샌드라.

방순이와 비엔                                                        보영이와 대니i

청송과 마샤

길남과 마샤                                                     한국 순종강아지와 헤일리

청강과 스잰.               앨과 보람.   오늘 저는 큰 친구들 때문에 약간 기 죽었어요.

사샤와 리.                                               샌드라와 바둑이

오산 봉사자팀들이 보은보호소를 문할 때마다 모니카는 항상 험께 오세요. 시면 즉시 고양이 방에 들어가 청소 등일을 도와주시고 고양이와도 잘 놀아주지요.

브라이안과 고양이들.  옥상 놀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고양이들. 띵순이, 장군. 찡찡이 등이 자주 오시는 분인 줄 아는지 모두 매달리며 좋아하네요.

리(Lee)와 고양이들.

보호소에서 청소하고 놀고 난 후에는, 산책길을 지나 보청저수지에 갔다가 돌아왔답니다. <오산봉사팀숲속저수지산책>을 클릭하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오산봉사팀숲속저수지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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