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소식 4. 대구 애사모 회원들 보은 보호소 봉사겸 놀러 왔어요.(5월 3일)

'메리'와 '오리' 놀이터 앞에서 승훈씨 

애사모 회원들이 지난번 봉사 때는 싱크와 청송이 빗질을 잘 해주어 고마웠지요.  이번에는 지난 번 빗질 못하였던 다른 큰개들 빗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개들 빗질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큰 개들이 한번씩 흔들어 대면 봉사자들은 뒤로 벌렁 자빠진답니다. 힘센 키 큰 남자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인데 여자분들은 차분히 잘 해주시고 있어요. 동영상으로 한 번 보세요.  지숙씨, 정화씨, 수현씨, 재형씨, 영지씨  ...... 모두 함께 큰 개들 빗질하고 있어요..

정화씨와 지현씨와 '보영이'

지숙씨와 '청보'와 수현씨

미용 마친 왼쪽의 '청보'와 오른쪽의 '청실'

'메리, '오리'는 점잖게 빗질을 받아서 봉사자들이 쉽게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 겁이 많은 '오리'는 완전히 쫄아 있네요. 아래 사진에서 꼼짝도 않고 봉사자들이 시키는 대로 몸을 움직여 주어 빗질이 오죽 쉬웠겠어요.

 

봉사자  수진씨와 '애순이'와 '기쁨이'

'기쁨이'는 지난 달 새로 보은에 오게된 친구입니다. 성격이 명랑하고 착하여 보은 보호소에서 살게 되었는데 회원 한분께서 기쁨이를 특별히 예뻐하여 후원하여 준답니다..

재형씨 '싱크, '청송이, '보영이와 놀아주기

수진씨와   '칸'과 '청하. '둥글'이와

'보리'는 덩치만 크다 뿐이지 천진무구한 애기 강아지같아요. 제가 이렇게 짖굳게 굴어도 좋아하기만 하였어요.

저 뒤에서 협회장님과 숲 속으로 봉사자들과 함께 산책가다가 저와 잠시 쉬고 있어요. 앞에는 구조 직원과 '칸.

모두 저수지에서 쉬고 있어요.

'

시원한 물을 먹고 있는 강희와 애들..흐믓하게 바라보고 있는 재형씨와 지숙씨.

"여기 저수지 물, 참 깨끗하고 맛 있네요. 한 번 마셔 보세요"  지숙씨에게 물 마시기를  권하는 '강희'

'강희'는 저수지 갈 때마다 물 속에 들어가는 걸 좋아합니다.

아유 덥다. 더워... 시원하게 보이는 저수지 물이 금세 더위를 씻어주었지요

앞에 승훈씨와 '청보, 영지씨와 '둥글이, 지숙씨와 '보리.

재형씨와 '청실이.

승훈씨와 '청보.

재형씨와 '청실. 지숙씨와 '보리.

'강희'이는 홀로.  지현씨와 청하

대구나 보은 보호소에서 주변 환경 꾸미기를 좋아하며 잘 하고 있는 이 승목구조직원

저는 뒤동산이든 어느 산이든 잘 잘 올라갑니다. 이승목구조원이  뒷 동산 꽃나무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저는 여기 저기 탐색과 구경과 냄새 맡기에 여념이 없지요.

좁은 간격으로 심어져 있는 철죽꽃 간격을 조절해주기 위하여 여분의 철죽꽃을 뽑고 있어요. 뽑은 꽃들은  대구 보호소의 작은 마당에 심기위하여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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