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오래동안 방에만 있던 뒷다리 불구인 '곰돌이'이가 밖으로 나왔어요.' 대견이' 아빠, 엄마가 보은보호소에 오셔서 곰돌이 목욕도 시켜주시고, 빗질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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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털을 말리기 위해 옥상에 올라온 곰돌이는 뒷다리를 끌지않고 잘 걷고 있어 모두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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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다리 때문에 혼자 방안에서 생활하는 곰돌이는 다른 친구나 사람을 보면 너무 좋아하고 반가워하지요. '보영이'이와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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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이'는 엄마 앞에 얌전히 앉아서 기분좋게 빗질을 받고, 아빠는 보영이 털을 빗겨주고 있어요. 곰돌이가 너무 좋아하는 걸 보니 어렵더라도 양소장님이 자주 밖으로 데려나와서 친구들과 놀게 해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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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이'도 '보영이'도 곰돌이에게 인정스럽게 대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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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오니 더욱 힘을 주어 걸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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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이에게 장난도 걸고...

김우미

2009.04.29 (21:48:06)

곰돌아^^힘내라 보은보호소에 가게되면 널만날수 있겠구나
항상건겅하고 잘지내기바란다 양소장님핫팅~~
김효정

2009.07.08 (17:30:02)

(서화종): 곰돌아, 너무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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