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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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러 오신 우창욱씨 부부는 아이들 물품도 함께 가지고 오셨다. (올해 1월에 보은보호소에서 바둑이와 지내던 방실이를 입양하였다. 두 부부는 방실이의 흠잡을 것 없는 행동들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였다. 보호소에서는 방실이로 불렀지만 이 부부는 입양후 이름을 순이로 바꾸었다고 한다.)


2008년 10월 보은보호소에서 바둑이와 생활할 때...


순이 아빠가 보내주신 최근의 순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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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놀이터에서..

walkingem_084.jpgwalkingem_081.jpgIMG_8714s.jpgIMG_8774s.jpg

청송이와 씩씩이 청보, 청실이 방에서..



'씩씩이'는 미연씨 등에 업히자 하고 '청강'이는 안아달라고 매달리고... 즐겁긴 하여도 큰 개들은 함께 놀기가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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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청동, 보성, 보영이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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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들에게 간식을 챙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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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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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곰돌이와 창욱씨.. 부인 미연씨는 미처 간식을 못챙겨준 경철이에게 급히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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