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엠마와 안나, 그리고 대구에서 같이 올라간 팀, 보은의 외국인 봉사자 미셀과 함께 온 봉사팀이 같이 와주었어요.

고양이들과 봉사자들

대구 봉사자들 안나와 에이스(남자)와 케이트린

안나는 고양이들과 같이 자고 싶대요.

왼쪽 중국인 청수씨와 메리샤

 

보청저수지에서 개들 물 먹이기

보은보호소에서 저수지까지는 사실 꽤 먼거리거든요, 그래서 봉사자들은 목마른 개들을 위해서 물을 먹이러 내려가고 있어요.

보청저수지는 넓고 깊답니다. 다들 주의해서 물을 먹이고 있어요.

--와 강희는 아예 물에 들어갔어요.

강희 표정 좀 보세요. 기분 좋은가봐요. 몸은 반쯤 물에 담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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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는 거의 수영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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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물을 먹고 올라와서는 봉사자와 함께 장거리 산책에 피로 풀겸 쉬고 있습니다.~

숲 속 에서 보청 저수지로 산책

엠마와 염순이

봉사자 칼멘과 '청실이'

봉사자와 '청강'. 봉사자 죠서린과 '보성'

봉사자 홀리와 '보영'. 봉사자 멜리샤와 '청하'. 봉사자 미셀과 '청동' '

보은읍에서 지내는 봉사자 미셀팀과 큰 개들.

무성한 억새풀 사잇 길로 봉사자들과 개들이 지나는 모습이 멋 있군요.

'보리'는 봉사자도 친구도 없이 홀로 외롭게 오네요.

봉사자 에이스와 '청보'. 케이트린과 '싱크'. 안나와 '보람'. 조셔린과 '보성'... '칸'은 무엇이 좋아 싱글 벙글하고 옵니다.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아래 터널에서 안나와 '보람' 칼멘과 '청실'

겨울동안 완전히 말라버린 잡초더미 위로 봉사자들과 우리 친구들이 일렬로 잘 오시네요.

보청 저수지 산책로에서 에이스와 청보와...

저수지에서 케이트린과 '싱크'와...

목줄이 필요없는 큰개들과 함께 오는 앞에 안나와 뒤로 엠마는 염순이와 달리기를 하며 오고요. 대견이와 보리가 사이좋게 걸어오네요.

봉사자 청수씨와 '둥글'이 멜리샤와 청실이

에이스와 ' 청보'

친구들이 산책에 돌아와서 물과 음식을 먹고 봉사자들과 함께 여기 저기서 쉬고 있어요.

동네 주민이 데리고 나온 개와 만났어요. 작고 예쁘게 생겼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예요.

저는 이미 많이 먹었으면서도 다른 친구들이 맛 있게 먹는 걸 보니 먹고 싶어서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봉사자이면서 '염순'이를 훈련 시켜주신 엠마께서 " 빙글이 너는 왜 산책에 따라오지 않았냐?" 고 하더라고요. "저도 매우 가고 싶었는데요. 협회장님이 안가셔 저도 안갔지요. 협회장님이랑 같이 있는 게 더 좋아요."

봉사자 메리샤와 '길송이' 메리샤에게 안겨있는 '꽃님' 그리고 '흰자'

봉사자 와 '보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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