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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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에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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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가 찡찡이를 안았지만 찡찡이는 뭔가 불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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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호소에서 온 '순범이'를 야야가 안아 을려도 저항하지 않았지만 작은 품안이 조금은 편하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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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통로에서 내려다본 방안 모습... 히더(빨간색옷)와 성깔을 잘 부리고, 몸 무게가 약 6.5kg인 대 뚱보 고양이 '영란'이를 어떻게 안았는지 야야(꼬마)는 옥상을  올려다 보고 좋은지 웃고 있다.  아래사진 1호 방의 고양이들. 삼색의 '몽실' 앞에 '동구' '시내' '킁' '별' 이가 옥상 통로에서 부르는 소리에 올려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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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와 로잔과 고양이 달숙이와 맑은 공이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에 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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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과 방이 연결된 출입구로 고양이들이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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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과 고양이들(띵순이와 찡찡이)  미쉘과 함께 보은 읍내에서 오신 봉사자분들은 급한 일로 일찍 가시는 바람에 이름을 물어보지 못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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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방 13마리 고양이들.  제일 왼쪽 '경이' 뒤 삼색 '경심' 중앙 앞  '경일' 뒤 '일심' 작은 테비 고양이 '경삼'  가장 뒤 쪽, 목 부분의 흰색 테비'경오'  서 있는 큰 테비 '애동이'  뒤 쪽 얼굴과 배가 흰색 '이심'  노랑 무뉘 '애리'... 여기 애들은 야생가족으로서 모두 불임수술을 받고  살 던 곳에 살도록 하였지만  못 땐 이웃의 독살 당할 위험에서 어렵게 구조되었다.   가족들은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잘 지낸다. 건강문제가 가장 걱정되지만 지금까지 무병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13마리들의 식사량은 굉장하여 다른 5 곳의  27마리 마리 고양이들 량보다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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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쪽 '경오'  중간 계단 '경심'  바닥 테비 '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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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심이'  가장 많이 순화되고 만질 수 있는 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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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방의 고양이들.  계단 위 '애동. 아래는 '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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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와 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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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이' 방에서  봉사자들. 찡찡이는 누구에게나 군소리없이 안기며 애교만점이라 보은 고양이 중 인기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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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뻔돌' '깡돌' 등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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