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이날 들어 온  유기동물 중 가장 비참한 모습의 시츄 한 녀석부터 털깍기 시작하였다.



깍여진 털이 두꺼워 '모피 코트를 만들면 되겠다'고 농담하는 케이티.



털을 모두 깍이고 나니 얼굴모습이 나왔다.

손톱깍기

 

태순이 입소 당시의 모습.  목욕하고 빗질한 뒤 카트리나 품에서. 카트리너는 태순이를 불쌍히 여겨 당분간 양육하고 입양자를 찾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입양이 안되면 카트리너 자신이 입양하고 미국으로 데려가겠다고 하였다. 태순이는 앞 발가락에서 약 4cm 위까지 뼈도 없었다.



태순이는 즉시 입양센터 담당자인 문주영씨에 의해 털을 깍고 다음날 불임수술 받고(비용 카트리너가 부담) 일주일 후 카트리너에 의해 양육되었다.



털 깍고난 뒤 주영씨 품에서                그리고 카트리너가 안고 있다.

빗질하기

1994.jpg

 빗질받는 황금색 요키.

배을선

2010.04.19 (23:04:33)

미용 솜씨도 정말 수준급입니다

어떤이들은 귀찮다고 방치하고 버리고
책임감없는 이들때문에 힘든일들은
동물사랑하는이들의 몫이되어 수고들 하셨네요
전용수

2010.05.18 (13:51:08)

참 잘하시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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