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이불에 오줌만 싸지 않는다면, 작은 아이들처럼 도톰한 이불을 깔아주고픈데

너무나 좋아라하면서도 이불위로 오줌을 찍찍 싸주는 큰아이들 ㅠ ㅠ

거기다 좋다는 표현으로 이불을 입으로 북북 찢기까지...


그래서 얇은 여름이불만 넣어주고 있답니다.

그래도 좋다고 늘 이불위에 앉거나 이불을 끌고 다니며 좋아라한답니다.


저번에 늑대에 이어 이번 이불모델은

메리입니다~


크리스와 메리방에 이불을 넣어주면 처음에는 크리스가 좋아라 이불을 물고다니지만,

잠시후엔 꼭 이렇게 메리가 이불위에 앉아있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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