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by 차영미 (*.149.237.235)
read 10236 vote 0 2006.06.12 (14:48:07)

안녕하세요~~ 지산동입니다. 토요일날 구출하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구출되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많지만 주변에 수시로 순찰하러 오신다는 말을 믿고 있습니다. 꼭 토향앞집을 수시로 순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상태를 보러 가는 중입니다.
어제는 저녁에 주인몰래 먹을 것을 던져 주었는데 목줄이 너무 짧아 먹지못해 밤새 울다가 주인한테 맞은것 같습니다. 생각이 너무 짧았나 후회를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무더운 날씨에 탈진할까 염려되어 둘러봤는데 그나마 개집안에 들어가 있을정도로 주인이 목줄을 길게 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바로 신고접수된 장소에 구출하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앞으로 많은 관심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릴께요~

kaps

2006.06.12 (22:15:50)
*.203.152.236

협회 구조팀과 관할 파출소 경사님들과 함께 가서 확인한 바 개 주인이 틀림없었습니다. 다만 주인 부부가 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아 "동물보호법과 동물학대죄에 대해 알려주고, 개에게 잘못을 하게되면 주변 이웃이 보고 또 신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에게 잘 해줄 것을 요청하고 만약 개를 보살피기가 어렵다면 협회로 연락하라" 고 당부하였더니 "잘하겠다"고 대답은 하였답니다.
영미씨도 자주 관찰하여 보시고 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불에탄 개 2005-04-06 11368
달력이여... 2003-12-01 11362
냥이네 길냥이 밥 주는 모임 소모임지기입니다..^^ 2005-05-23 11356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01-19 11342
유기동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1 2006-04-07 11341
[인천남동구청사건]개보신업자 말만 믿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05-06-16 11336
동물의료보험적용과관련하여 2005-07-13 11322
<font color=green>개 도살장 곁에 둔 신흥초등학교로 항의전화 부탁 4 2009-04-06 11321
전단지 삼천부신청할려구요... 5 2006-08-31 11290
[책]'보신탕'과 '동물권리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 - 개를 위한 변명 2005-05-09 11290
어떻게 할지... 2004-12-15 11287
푸들 보호중인데 어떡하죠? 2003-07-26 11279
박현숙씨의 포항 허스키 도살 장면을 읽고(사진첨부), 2004-11-20 11260
이정일님 정향숙님~^^ 2003-09-15 11256
강아지 짖는 소리로 소음신고가 들어왔다고... 2 2007-07-28 11252
침묵을 깨며.... 2004-04-13 11244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법에 관한....) 2004-08-19 11243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03-01-23 11241
기분좋은 소식전해요^^ 2004-05-09 11236
정회원인데 왜.ㅠ.ㅜ 1 2006-12-27 112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