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854 vote 0 2004.12.13 (22:50:05)

이부분은 저가 푸들을 데리고 온 동기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어제 kopet 박람회에서 동구협 자원봉사를 했는데..

박람회 마지막날 그것도 다끝나고 나서 관리인분께서 개를 한마리를 데리고 오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기 주인이 안나타나내요 , 그리고요 개가 뒷발한쪽이 없어요 "그렇게 말하고는 저희 구조협회에 놓고 갔는데.. 동구협에서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저가 순간적으로 데리고 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를 주셧죠!1 왜 저가 선뜻맡았냐면 강아지가 가뜻이나 새끼에다가 주인에게 버림까지받고 거기다 뒷발을 못써서요. 불쌍해서 저가 데리고 왔는데.. 집에서 개를 한마리 더키워서 근데 집에 데리고 와서 부모님이 안된다고 두마리중 한마리만 키우라고 해서 지금 집에 있는것도 유기견인데 너무 정들어서 지금 이렇게 분양할려구 생각중입니다..

분양조건은! 개가 유기견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는다는 동의서 같은거 써주시면 되구요 밑에 사진도 올릴께요 그럼 지금 강아지 소개를 하죠





이름: 아롱이(임시)



나이: 1년미만( 한 3~4달정도 됬음)



종류: 푸들



성별: 암



주은장소: 학여울역 kopet박람회장



특징: 뒷다리 오른쪽이 태어났을때 부터 없는것 같음..



분양기간: 약 1주~2주사이 급함....



상태: 잘놀고 잘걷고 잘까불어요



만약 분양을 원하신다면 010-3280-2424나

http://cafe.daum.net/tvpet

http://cafe.naver.com/tvpet.cafe

에 입양문의를 해주세요


요 위까지가 푸들에 관한 내용이고요 이글을 올린지는 한 2주 정도 지난글입니다.

이글을 보고 꼬릿말등등 글을 남겨주신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른카폐에서 근데 그렇게 해서 한 2분이서 입양을 하신다고 했는데 2분다 사정이 생기셔서 입양을 못해가셨어요.. 그래서 저는 입양이 안돼서 딱 1년 동안 임보도 부탁드렸는데.... 별루 꼬릿말 남겨 주신 분이 없네요....
왜 저가 임보를 할려고 생각중이냐면 하두 입양을 사람들이 신청했다가.. 이 2명의 입양자 같은 분들 이 생길것 같아서 저가 임보를 해달라고 부탁 드린겁니다.. 또 임보 해달라는 이유는??
저가 나중에 애견과로 대학을 진학할려고 하는데 보호 해주시는 분한테는 죄송하지만.. 1년 있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데리고 갈려구 생각하는데
그래서 임보해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요 .. 애견과에는 개를 데리고 대학교나 아님 강의실에 개를 데리고 다닐수 있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질문좀드립니다 3 2011-01-10 7657
혹시라도 잘못될까 걱정됩니다. 8 2006-11-08 7660
아직까지 달력이 안 오네요 1 2011-01-07 7660
서울 사당동에 사시는 분은 아래 글을 읽고 강아지를 구해주세요. 2002-08-16 7662
가입인사드려요~ ^^ 4 2007-01-31 7662
7월 1일자 Korea Herald 기사에서 2002-07-02 7663
양평 숲속에 홀로 묶여있는 병든 강아지 1 2011-07-19 7663
개고기를 먹지 말아야되는 이유 하나 더 추가~! 3 2010-11-27 7664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7665
애견 사료 자주 바꾸지 말아야 2002-12-25 7665
많은돈을 후원할순없지만... 5 2007-01-10 7665
<font color=green size=2><b>[사진첨부]대못 박힌 고양이 구조과정 5 2005-10-13 7666
도와주세요~ 3 2009-05-20 7666
달력과 기부금 영수증 확인 부탁드려요 1 2011-01-15 7668
기부금 영수증 부탁 드려요 ^^; 1 2011-01-17 7668
개식용금지 전단지 만이천부 주문합니다 1 2007-06-19 7669
동물들의 일상을 보는 고통 2 2006-10-29 7671
협회에 의견하나 낼려구여~ 1 2007-02-17 7673
[re]유효재군 기쁜소식]..빨리 보세요!! 2 2005-10-20 7674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767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