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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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362 vote 0 2004.10.20 (11:29:27)

강아지가 비록 다치긴 하여도 어디에 숨어 있을 정도이면 그렇게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이 되고 정신이 차려지면 아무리 아파도 자기 집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 그러나 집에도 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다쳤다면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는 상태였다면 목격한 명주씨가 강아지를 구하여 집으로 데려와서 여기 저기 알아보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없는 일은 없습니다. 더구나 다친 동물이 불쌍한 상태로 놓여있다면 구해주어야 된다는 생각은 본능이며 어떻게 하든 방법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면 그 곳에 다시 한번 가보기를 권합니다. 만약 아직도 그대로 있다면 치명적인 상처를 가졌다고 볼 수 있어니 일단 구해오셔서 의정부 시청에서 관리하는 공수의사가 있어니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수의사는 무료로 치료하여 줍니다. 의정부 시청 농정과나 축산과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권순웅씨가 관련시청 전화번호를 알려주었군요.

유기견이나 사고견을 본 즉시 연락 할 곳을 알려 드릴께요. 의정부인 경우 의정부 시청 농림과 축정계(031-828-2321)

만약 강아지가 사라지고 없다면 좋게 생각하면 집으로 갔을 것입니다. 나쁘게 생각하면 나쁜 사람들이 잡아 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제 저녁 의정부에서 강아지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사고를 낸 차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지나가버리더군요..
>얼른 달려가서 강아지를 찾아보았지만
>사고가 난 강아지는 인도로 다시 뛰쳐들어와서 뒹굴다가 어디론가
>숨었는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참을 찾다가 건물사이의 좁은 공간에 숨어들어가 있는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디에 전화를 해야할지..누구한테 도움을 요청해야할지..
>주변에 동물병원도 찾을 수 없었고..ㅜㅜ
>전 그렇게 한시간 여를 울면서 주변을 헤메다가 발길을 돌렸습니다.
>날씨도 쌀쌀한데..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움크리고 있을 강쥐를 생각하면
>아직도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
>이럴때 어디에다 도움을 요청할 수 있나요..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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